about PANTILA (5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_10_23 오랜만의 밤산책.다 비켜 첫맛은 맛있는 라면과 거의 흡사한게 맛났다 식으면서부터는 밀가루 냄새가 심해 , 얼른 먹어치워야했다 라면은 삼양 회수한다는 농심 생생우동 우리동네에 잔뜩 쌓여 있길래..손님들 바글바글 할때 큰소리로..이거 왜 회수 안해요? 해버렸다 두박스째 먹고 있는 게 이번 박스의 첫번째 게는 라면으로 들어갔다 ...저기 다리에 걸린게 라면임 ㅋ.ㅋ 오늘 처음으로 냄비속에 넣는걸 봤다..죽기싫어서 바둥거리는 모습이 좀 ㅡㅡ 어제는 동물농장 재방송을 통해 다이어트하는 라쿤을 봤는데 , 사람손을 타서인지 완전 애완화 ... 옷과 가방을 통해서만 만났던 라쿤이를 실제로 보니 ...참 선하고 귀여운 동물...한 마리 기르고 싶을 정도였다. 어려서부터 소와 돼지를 식탁위가 아닌곳에서 먼저 만났더라면 나.. 마늘 꿀 팩 마늘 갈은것 + 꿀 + 3년 숙성 2007년 2월에 만들어서 지금까지 냉장보관한 마늘꿀팩 일년전쯤 딱 한 번 사용했는데 얼굴이 너무 쓰라려서 30초도 못했다 그 30초 동안 피부가 엄청 탱탱해져서 지금도 그걸 못 잊고 있는데 해도 될까 모르겠다 아플것 같기도 하고 , 마늘냄새도 심하고 ㅋ 마스크용 거즈를 사야겠다 패션 잡담? 갖고 싶은 노란 플랫....다이어리에 자알 붙여놓고 있다 다른듯 비슷한 스타일...역시 다이어리에 자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원피스 ^^ 인연이란걸 다시 생각하게 만든 반토막난 팔찌 흰티에 청바지와 무척 잘 어울렸다 질문 ^^ 2005년 여름쯤 명동의 타임 할인매장에서 , 50%이상 할인한 가격 30만원 조금 안되게 주고 구입했다 보이는것 몇배 이상으로 많이 무겁고 ..손잡이 부분이 불편해서 몇 번 안들었다...열번미만? 놀랍게도 손잡이가 뎅강 부러진 하자상품이었다 - 양면테잎으로 붙여져 갈색의 가죽손잡이 안에 숨겨져 있었다 매장에서 운반중 부러져 직원이 몰래 붙여놓았을수도 있고 , 매니저의 지시아래 쉬쉬한 상품일수도 있다 고객이 부려뜨려놓고 양면테잎으로 붙여서 환불받았을 경우도 배제할수 없다 분명한건, 양면테잎이 붙여져 있다는건...누군가는 알고 있었다는것 5년이 지나서야 이걸 발견해서 많이 황당스럽고 회심의 미소를 지은 사람이 과연 누구인지 궁금하다 최근 구입한 대나무수액 아모레퍼시픽 미스트와 비교하려고 구매한 제품인데.... 화장품잡담 퀸헬렌의 포도씨 마스크 - 떼어내는 타입이라 망설여진다 -- 또 하나의 기대되는 샴푸 - 밀크릭 바이오틴 샴푸 ..첫느낌이 좋다 버츠비 크림 , 마스크 , 아이크림 - 여름이라 너무 무겁다 ㅠㅠ 미스트들 - 이니스프리 그린티 , 맥 , 아모레 퍼시픽 크림양을 잘 조절하지 못하면 다음날 블랙헤드 작렬 그 좋다는 아모레퍼시픽의 대나무수액 - 첫느낌은 별로라는것;;; 한때 디올섀도에 빠진적이 있었는데...디올은 립제품이 가장 나은것 같다 기초는 최악 타르트 립밤 각질제거 + 보습으로 구성 코스메릭 잡담 양쪽 눈 아래에 잔뜩 생겨난 비립종의 원인이 ...니가 아니겠지? 넌 만이천원 짜리가 아니잖아?? 이주 정도 중단했다가..오늘 아침부터 양을 줄여 바르기 시작... 화장품 상자는 불필요하다 어차피 집에 가져오면 버릴거....필요하냐고 물은후..매장에서 알아서 처리해줬으면 좋겠다 " 고객님 깝대기 필요하십니까? " 베어 이센추얼과 피지션의 플럼프를 좋아하는데 방금전 받은 새제품이...절반밖에 안 들어있다....이런 경우 사실 많다 의외로 외국의 상점들은 관리가 허술...백화점 역시 마찬가지 반품상품이거나 테스트를 무지하게 했다는 증거 4년만에 다시 써보는것 같다 음...요즘은 더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인지..예전만큼의 감흥은 없다 굿바이 유리아주 ! 공짜로 받은 선크림 이런게 젤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쉬 샴푸바 카마콤바 & 속앳플롯 주말에 집에서 받아 쓰려고 했는데 , 주소지를 잘못 입력하는 바람에 주말에 사무실로 왔다 방금 머리 감았다...좋은것 같다...일단 품질은 합격이지만 냄새가 왜 이러나 담배에 천만년 쩔고 습기에 천만년 쩔은 어두컴컴한 방에서 날듯한 냄새다 게다가 어찌나 독한지 박스위로 진동을 하며 경비실에 이상야릇한 향기가 가득찬 상태였다 아름다운 향기를 남겨준다더니..이걸 아름답다고 하다니??? 둘다 냄새가 똑같애 ;;; 머리아프다 진짜 ... 러쉬 온라인 구매는 처음인거 같은데 ....역시 러쉬는 매장에서 맡아보고 구매하는게.... 서바이벌 게임 - 내남자 편 조용필 나뿐 아니라 한때 조용필은 만인의 연인이었다 내 이름 석자도 못쓰던 시절 , 난 이미 유행가와 춤을 꿰뚫었고..최고가수 조용필은 내 남자였다 -_- 그러다 산속 깊은 절에서 비밀결혼을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충격속에서 난 조용필을 할 수없이 보내주었다 소방차 엄밀히 말하면 소방차의 리더 김태형이었다 저 비주얼을 보라 코 찔찔 초딩에게 소방차는 별천지였다 중학생이 되고나서 처음으로 한 일이 ,,김태형에게 연애편지를 보낸것이었다 (팬레터가 아니고 연 애 편 지 었다 ) 당시의 엄청난 인기를 반영하듯 잡지란 잡지는 온통 소방차로 도배되었고..나 역시 잡지로 벽을 도배했다 그러나 흐지부지 사라진..미스테리의 그룹 -_-;;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건 명언중의 명언 이승철 지금이야 늙었고 관리..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