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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PANT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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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 치즈 , 버터 , 커피 하와이 100% 코나커피 부드러워서 아침에 적당 근데 나 이렇게 향이 없는 커피는 처음이라 당황 역시 미쿡커피는 노노 아이허브 커피 부문 1위? 인가 내 생애 최악의 커피 큰언니가 맨날 노래 부르는 에멍딸ㅋㅋㅋㅋ 치즈 스위스의 산골마을의 어느 할마씨 작품 빠니니 만들어 먹었음 아이허브의 베스트셀러중 하나 기버터 음... 버터에 물타면 이런 맛일까? 보통의 버터보다 지방을 많이 걷어냈다고 한다 내가 어디가서 음식 사진 찍고 그러는 사람 아닌데 이건 맛있어서 찍음 홍대 더블하모니 캬라멜마끼아또 블랙,라떼,카푸치노 외에는 커피 안 마신다 이것저것 들어가고 크림 올라간 커피 정~말 싫어하는데 저건 맛있음 일부러 찾아가도 된다
폴바셋 크리스마스 블렌드 폴바셋 원두 중에서 젤 맛있었음 200g 을 5일만에 빈 봉투로.... 큰언니는 나만 보면 커피 달라 그런다
마이뷰티 다이어리 민트 박스 50% 세일 한다는 소식을 받고 세일 마지막 날 , 일요일 오전에 밥먹고 천천히 갔다 우리집을 기준으로 오른쪽 내 생활 반경엔 4개의 올리브영 , 2개의 와슨이 있고 , 왼쪽엔 1개의 올리브영이 있음 그러나 모두 품절 겨우 구한건 이것저것 들어있는 저 민트색 박스 흑진주 흰진주 브로콜리 제비집 레몬 알로에 임페리얼버드네스트 율무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 박스로 몇 개 가져올 걸 그랬다 왜 하나만 사온거지 맨날 사고 후회
20140824 내가 감자 갈아 엄마가 굽고 다시 내가 먹고 원래 감자전은 구우면서 한 장씩 먹어야 한다 구워서 겹쳐 놓으면 감자떡 됌 - 물론 그건 그거대로 맛있음 열 장은 먹어야 먹은거 같음 감자는 왜 배가 안부르죠? ??? ????? 우리집 좁은 옆마당에서 잘 버티고 있는 포도나무 올해엔 해가 짱짱해서 잘 익었다 가위 들고 가서 내가 땄음 내가 따니 더 맛있네 유기농이라 줄기가 녹색? 상태 좋은건 우리가 먹고 안 좋은건 설탕과 함께 절여짐 스타벅스는 돈 아까워 안 가는데 가면 차이라떼 마심 집에서 만들어 먹으라며 아예 누가 던져줌 ㅋ
^^ 방금 볶은 원두가 바삭바삭 하지만 내 입엔 일리나 라바짜가 더 맛있다 - 아이허브에 라바짜가 있다는걸 오늘 알았음 생으로 먹고 식용유 대신 요리에 사용하는 '리오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 동생의 말에 의하면 , 아침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먹으면...똥이 스무쓰 하게 나온다고. 올해도 초정탄산수 1+1 했으면 좋겠다 껍질제거 레몬 1개 갈은것 + 초정탄산수 500ml + 설탕 or 사이다 = 스타벅스에서 커피위에 생크림&시럽 가득을 외치는 남동생도 반한 맛.
모란지 & 임패션드 자주 & 핫핑크만 바른지 18년이 되어가는데 요즘처럼 립스틱에 대한 말을 들어본적이 없다 핫핑크 열풍좀 빨리 사라져라 그럴동안 오렌지좀 바르고 다니려는데 안 어울림...너무너무 안 어울림;;; 떡볶이국물 묻혀 놓은거 같은데다 칙칙하고 대박 늙어보여 모란지 바르고 나왔다가 스키압으로 덮어버림 임패션드는 이제 지겨움 닉스의 팜므는 바른 순간에만 핫하게 예쁘고 1분후부터는 고추장국물 랑콤 샤넬 립컬러는 예전만 못함 입생은 좁아서 매니큐어 바르는데 가방으로 툭 치고 지나가고 ...보살의 마음으로 가야함 나스는 지들이 상전이고 립스틱으로 시작해서 매장뒷담화로 마무리.
브라우니 물어 우리가족은 살면서 세번의 집을 지어 이사를 했는데 , 지금 살고 있는 집은 1995년에 지어 이듬해 1월 1일에 입주했다 저 가스레인지도 그때 설치한 것인데 세월의 흐름만큼 때도 막 쌓임 . 처음엔 엄마도 깨끗하게 청소하더니 지금은 그냥 방치 보다 못해 기름때청소법 검색후 소다를 이용해 닦았는데 생각보다는 깨끗하지 않네 - 이쑤시개로 사이사이 청소하려다 성격버릴것 같아 포기 p.s : 사진을 잘라서 그렇지...왼쪽사진 보기보다 안 지저분함 ..진짜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브라우니 목욕후 일광욕중
충격과 공포의 추간판 탈출증 수술기 4탄인가? 수술은 한 시간 반 정도 걸렸나? 볼 것 없고 할 것 없는 병원생활은 일주일이었다 병원에서 가져온 약으로 2주를 보내고 , 다시 찾은 병원에서는 경과가 좋다며 더 이상 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 ?? 저기요 나 아직 제대로 못 걷고 못 뛰고 허리에 타이어 몇 개는 달아 놓은 것처럼 무거운데 오지 말라면 어떡하라고?? 디스크막 재생될 때 까지 니들이 관리해주는 거 아니었냐??? 파열당한 디스크막이 재생되는 기간은 3개월. 허리디스크에 가장 안 좋은 것이 앉는 것이고 , 재발한 사람들 대다수 앉기 시작했다가 재발했다길래 , 나는 3개월 동안 절대로 앉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밥도 눕거나 서서 먹고 하루 종일 누워서 텔레비전을 보며 뒹굴뒹굴..하며 무료한 날들을 보냈다 내가 취할 수 있는 자세는 한정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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