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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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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름 - 트리아 밀리아 샴푸 전성분: 정제수, 다이소듐라우레스설포석시네이트, 코코-베타인, 글리세린, 아이소펜틸다이올, C12-14파레스-12. 피이지-120메틸글루코스디올리에이트, 피이지-7글리세릴코코에이트, 포타슘코코일글리시네이트, 소듐코코일알라니네이트, 주아나무껍질추출물, 불가리스매자뿌리추출물, 구기자추출물, 검은뽕나무열매추출물, 프로판다이올, 소듐클로라이드, 폴리쿼터늄-10, 시트릭애씨드, 카프릴릴글라이콜, 폴리쿼터늄-7,하이드록시프로필구아하이드록시프로필트라이모늄클로라이드, 에틸헥실글리세린, 부틸렌글라이콜, 소듐벤조에이트, 소듐카보네이트, 다이소듐이디티에이, 클로페네신, 향료 준오헤어에서 만든 모근 강화 샴푸. 거품이 많고 헹굼이 너무너무 힘들다. 미끄덩미끄덩 잘 씻기지 않아 오래도록 물을 맞아야 했다. 두피에 잔여물이 남는..
조말론 - 라임 바질 & 만다린 컨디셔너 아무것도 안 해도 머리가 구불구불한 소위 곱슬머리다 가끔 예쁘다며 자연스러운 굵은 웨이브를 부러워 하지만 사자 갈기인 날이 더 많다 곱슬머리의 웨이브를 가장 예쁘게 살리는 길은 , 머리 감은 후 헝클어진 상태 그대로 빗질 없이 말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예쁜 웨이브를 볼모로 머리카락이 많이.. 아주 많이 빠진다 머리숱이 반으로 줄은 것만 같은 너낌에 다시 빗질 시작 좋은 컨디셔너&트리트먼트 판단하는 내 기준은 두 개 일. 붕 뜨는 모발을 얼마나 잘 잡아주느냐. 이. 시간이 지날수록 개기름 및 떡짐이 있느냐 아쉽게도 저 두 가지를 충족시키는 건 드물다 일단 요건 향부터 내 취향이 아니다 가벼운 사용감과 개기름이 없는 건 맘에 들었지만 붕 뜨는 모발을 잡아주진 못했다 모발이 제각각 흩날림
ATS 카미시 올인원 마스크 미용실에서 선물 받아 사용 후 다시 구입한 제품 두피와 모발 사용 가능 샴푸 후 젖은 모발에 발라 5분 정도 방치후 헹굼 ATS 라는 브랜드에 관심 갖게 해준 제품이다 많이 건조한 모발에 추천 수분을 잘 잡아주는지 모발 윤기가 눈에 띄게 생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떡짐이 생기고 두피도 가렵다 겨울엔 두피까지 사용했는데 요즘 같은 더위에 사용하기엔 좀 부담스럽다 다 쓰면 재구매는 안 할 듯
ATS 카미시&리버시 샴푸 미용실에서 받은 카 미시 트리트먼트가 맘에 들어 관심 생긴 브랜드 made in korea 왼쪽의 리버시는 두피가 고민이라면 추천 오른쪽의 카미시는 건조한 모발이라면 추천 카미시는 모발이 떡지는 현상과 두피 가려움이 종종 생겼지만 윤기가 있어 보였다 다행히 겨울이라 한 통을 모두 비웠지만 여름이라면 방치됐을 것 리버시는 일단 두피 가려움이 없고 두피도 깨끗해지고 모발 건조함도 없다 두피와 모발 모두 건조하면서 두피에 기름이 금방 생기는 나는 리버시가 더 잘 맞는다 아직 까지는 잘 쓰고 있다 거품도 잘 ~ 나고 깨끗하게 헹궈진다 오브리 샴푸들이 뭔가 변한 것 같아 맘에 들지 않았는데 마침 잘 만난 샴푸
쓸모없는 핸드크림 두 개 위 - tonkla 망고스틴 핸드크림 아래 - 네이처 리퍼블릭 릴리 핸드크림 망고스틴 핸드크림은 기분 좋은 달달한 향이나 보습력이 심하게 떨어지고 아래의 릴리 크림은 공중화장실에서 칙칙 나오는 잡다한 냄새와 섞인 방향제... 딱 그 향이다 화장실에서의 화장실 냄새는 그렇다 쳐도 화장품에서 화장실을 연상케 하는 냄새란 ;;;; 굉장히 비위 상하고 내겐 역겨웠다 한 번 바르고 화장실로 달려가 비누칠 두어 번 해서 벅벅 씻어냈다 보습력도 안 좋다
누비안 헤리티지 고츠 밀크 앤 차이 바디 로션 머스크 & 달달한 향 강하고 진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고 벗어놓은 옷에서 솔솔 피어날 정도 ~ 내 주변 피플 중에선 바가지는 이 냄새를 정말 싫어하고 큰언니는 좋아한다 나는 너무너무 좋아하는 향 조금 오래전 사용한 에이본의 바디크림 이후로 맘에 드는 달달한 향 에이본의 저 바디크림은 바이레도의 발다프리크와 향이 똑같다 바이레도에서 시향하고 깜짝 놀랐음 나도 잊고 있었던 추억의 화장품 소환 ㅎ_ㅎ 여름에 쓰기엔 조금 답답하고 느끼한 향이고 10월~3월까지 쓰기 좋은 향 보습력도 중간 이상에다 발림성도 나쁘지 않다 향이 진해서 소량에 무향의 오일을 섞어 바르거나 핸드용으로 사용 올 겨울엔 바디스크럽과 세트로 사야지.
아베다 라이트 엘리멘츠 스무딩 플루이드 무난 무난 무난 아베다 라는 보증(?)된 브랜드의, 그에 반해 높지 않은 가격의, 딱히 나쁜 점이 없는, 무난한 품질의 실리콘 헤어 에센스 사용량을 잘 조절하면 빛의 각도에 따라 머릿결에 윤기가 보이기도 하지만 어차피 일회성. 무난 하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요즘은 어딜가나 마이너스인 인간들을 많이 봐서 무난이라는 말이 최고 칭찬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브리 오가닉스 샴푸 내블로그 2013년이 처음이자 마지막 포스팅인걸 보니 그 이전부터 사용했나 보다 2020년인 오늘까지 잘 사용 하고 있다 두피가려움 , 모발건조함이 없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거품이 잘 나는 대신 두피 가려움이 조금 생겨서 꼼꼼하게 헹군다 그때그때 컨디션에 따라서 유독 좋게 느껴지는게 있다 재작년에 JAY 샴푸가 좋았고 작년엔 GPB 샴푸를 많이 썼다 올해는 다른거 쓰고 싶다 사진에 찍힌 것들은 빈용기로 , 사진 찍힌후 밑에 깔린 봉지에 담겨 버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