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PANTILA (5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폰 12프로 화이트 무려 40여 일을 기다린 끝에 받은 아이폰 12프로 화이트 맨날 남이 쓰던 핸드폰 주워다 쓰던 내가 한눈에 반한 아이폰 se - 액정 파손 후 해외 사이트 뒤져가며 새 상품 재구매 딱 내 스타일의 외모에 가볍고 작아서 한 손으로 조작 가능!그러나 자꾸 떨어뜨리면서 카메라 기능이 점점 퇴화때마침 아이폰 신상 예약하라길래 (그) 매장 1순위로 예약 완료40일이나 기다릴 줄 몰랐다 -단점너무 무겁고 커서 들고 다니지 못해 가방에 꽁꽁 숨겨 다님케이스 끼우니 양옆 버튼 누르기가 힘듦- 이건 애플 케이스의 문제홈버튼 없어서 불편 - 지문인식 , 캡처 등등무겁고 커서 한 손으로 조작 불가능 -장점핸드폰 보는 시간이 줄었음 20200215 마흔 살이 되면 아주 비싼 화장품 써야지 마흔을 훌쩍 더 넘긴 지금 마흔은 생각보다 많은 나이가 아니었네 오십 되면 써야지 20200210 초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외출 시엔 늘 마스크를 착용한다 꽤 오래전부터 그래 왔다 그래서 집엔 늘 마스크가 있다 초겨울에 한번 , 사용량에 따라 중간에 한번 , 봄에 한번 요렇게 구입하는데 지금은 마스크를 구할 수 없다 남아있는 걸로는 한 달 버틸까 게다가 한장은 끈 없는 불량 올해는 테크노웹, 필슨 고집을 버렸다 K94 고집도 버렸다 언제부터인가 겨울에 감기에 안 걸린다 유전적으로 호흡기가 약한 우리 형제들 중에서도 나만 겨울에 멀쩡하다 마스크 덕분이 아닌가 싶다 20200206 아끼는 두 옷 아끼는 바지와 신발 6년 신은 정말 아끼는 신발 30년 되어가는 엄마의 귀걸이 1 이젠 내가 아끼는 귀걸이 1 어쩌다 보니 깔맞춤 나만 아는 혼잡한 길 20200130 손목 다쳐 고생한 1년 돈벌이에 눈 먼 정형외과 돌팔이 만나 (보험사가) 돈 날리고 한의원 갔더니 손 안쓰면 낫는다고~ 1년동안 손 안썼더니 진짜 나았음 정확히 28년전 이 한의사에게 발 치료도 받았다 당시 정형외과에서는 3주동안 못 걸을거라 했고 , 한의원에서 침 몇 번 맞고 일주일만에 걸었다 일주일간 아빠등에 업혀 등교 손목은 침 효과가 전혀 없었고 안쓰니까 어느 순간 나아짐 26년전에 아저씨한테 침 맞은적 있다고 내 인생 유일한 한의원이니 자랑스러워 해도 된다고 말하고 싶은거 참음 ㅋㅋㅋㅋㅋㅋ 인생 첫 부황 이거 하다가 좀 늦었다고 당시 26년 친구들이 절교하겠다고 난리난리 티스토리 앱은 너무 불편하다 10점 만점에 3점 담당자들 분발요망 녹색 가방^^ 열려도 예쁘군 생수도 넣고 지갑도 담고 선글라스도 슬쩍~ 욕이나게 요긴하게 사용중 J가 자기도 사겠다고~ 바가지왈 “샤넬 짝퉁아냐? 인스타에 하나씩 다 들고 있던데” 복조리는 어디에서나 나온다규 20190101 세일 4일전 허리에 묶었다가 곧 세일이 시작된다는걸 깨닫고 내려놓은후, 세일 첫날 1시에 갔음에도 이미 쏠 드 아 웃 전날 홈에서 세일가 확인할때만 해도 여유만만 너무 갖고 싶었던 멍게플랫 내 사이즈가 남아 있을리가 구경도 못해본 240 이여 내겐 너무 안어울리는 일명 살색스타킹이라 삼십분을 들었다놨다 그래 결심했어!! 다음날 갔으나 흔적도 없이 사라짐 왜 우린 콜라보 마지막날에 만났을까 20181231 2019년의 마지막날에도 난 저 곳에 있었다 립 제품 5개 왼쪽부터 밀라니 20호 업타운모브 자주빛립스틱 아마존에서 박스로 구입하는 색상이다 단독으로 발라도 이쁘고 , 내겐 최악2위인 베이지 립스틱에 섞어 쓰기도 하며 레드와도 섞어 바른다 여름철 흰색 티셔츠에도 최고 겨울철 어두운 코트들과도 굿 당분간은 내 최고 립스틱 프레쉬 슈가 튜립? 저건 열맞춰 사진 찍느라 끼운 제품 색도 안 이쁘고 뎅강 부러짐 뱃져 무향 립밤 저질 립스틱을 많이 쓰는 내게 필수 베이스로 탑으로 , 혹은 핸드크림이나 아이크림 대용으로 부르조아 루즈 바를땐 필수 디올 맥시마이저 이건 뭐 워낙 유명 광택이 이쁘다 베이지 립스틱에 찰떡 부르조아 루즈 에디션 벨벳 요즘 데일리^^ 어울리는 컬러가 많지 않은 내게 어느날 떠억 떨어진 립스틱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