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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PANTILA

20190101

 

 

 

 

세일 4일전
허리에 묶었다가 곧 세일이 시작된다는걸
깨닫고 내려놓은후, 세일 첫날 1시에 갔음에도 이미 쏠 드 아 웃
전날 홈에서 세일가 확인할때만 해도 여유만만

 

 

 

 

 

 

너무 갖고 싶었던 멍게플랫
내 사이즈가 남아 있을리가
구경도 못해본 240 이여

 



 

 

 

 

 

내겐 너무 안어울리는 일명 살색스타킹이라
삼십분을 들었다놨다
그래 결심했어!!
다음날 갔으나 흔적도 없이 사라짐
왜 우린 콜라보 마지막날에 만났을까

 

 

 

 

 

 

 

20181231
2019년의 마지막날에도
난 저 곳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