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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PANTILA

2010_10_23


오랜만의 밤산책.다 비켜




첫맛은 맛있는 라면과 거의 흡사한게 맛났다
식으면서부터는 밀가루 냄새가 심해 , 얼른 먹어치워야했다
라면은 삼양
회수한다는 농심 생생우동  우리동네에 잔뜩 쌓여 있길래..손님들 바글바글 할때 큰소리로..이거 왜 회수 안해요?  해버렸다






두박스째 먹고 있는 게
이번 박스의 첫번째 게는 라면으로 들어갔다 ...저기 다리에 걸린게 라면임 ㅋ.ㅋ
오늘 처음으로 냄비속에 넣는걸 봤다..죽기싫어서 바둥거리는 모습이 좀 ㅡㅡ
어제는 동물농장 재방송을 통해 다이어트하는 라쿤을 봤는데 , 사람손을 타서인지 완전 애완화 ...
옷과 가방을 통해서만 만났던 라쿤이를 실제로 보니 ...참 선하고 귀여운 동물...한 마리 기르고 싶을 정도였다.
어려서부터 소와 돼지를 식탁위가 아닌곳에서 먼저 만났더라면 나는 육식을 안했을까??




줄을 서서 구입해 간다는 맥반석김
맛있다
어렸을때 먹던 , 집에서 바로 막 구워낸 맛이다






파리바게트에서 판매하는 우유
제조원을 확인하려는 찰나  직원왈 " 삼양 대관령 우유에요"
초딩때 급식으로 먹은게 대관령우유 같은데 아닌가??
저지방우유의 맹탕함과는 다른 조금 싱거운듯 산뜻한맛
일부러 가서 사먹을 의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