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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PANTILA

질문 ^^


2005년 여름쯤 명동의 타임 할인매장에서 , 50%이상 할인한 가격 30만원 조금 안되게 주고 구입했다
보이는것 몇배 이상으로 많이 무겁고 ..손잡이 부분이 불편해서 몇 번 안들었다...열번미만?

놀랍게도 손잡이가 뎅강 부러진 하자상품이었다  - 양면테잎으로  붙여져  갈색의 가죽손잡이 안에 숨겨져 있었다
매장에서 운반중 부러져 직원이 몰래 붙여놓았을수도 있고 , 매니저의 지시아래 쉬쉬한 상품일수도 있다
고객이 부려뜨려놓고 양면테잎으로 붙여서 환불받았을 경우도 배제할수 없다
분명한건, 양면테잎이 붙여져 있다는건...누군가는 알고 있었다는것
5년이 지나서야 이걸 발견해서 많이 황당스럽고
회심의 미소를 지은 사람이 과연 누구인지 궁금하다




최근 구입한 대나무수액
아모레퍼시픽 미스트와 비교하려고 구매한 제품인데..만족스럽다
대량구매 들어가려고 하는데...문제는 담아놓을 스프레이

함께 구입한 저 케이스는 분사구가 물총같다

혹시 분사구가 아주 훈늉한 케이스 아시는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