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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아더 스토리즈 노마드스 포엠 바디 스크럽 매장에서 향을 맡고 괜찮아서 향수까지 구입했다 그러나 집에 와서 맡으니 너무너무 괴롭다 느끼한 달달함에 남자 화장품의 설명 못할 핑 도는 향 오랜 흡연자가 향수로 엄청 멋 낸 느낌? 결국 서너 번 사용 끝에 구역질을 하고 사용 중단 제품 자체는 적당한 오일에 녹아있는 날카롭지 않은 알갱이로 자극 없이 스크럽 할 수 있다 오일이 베이스라 건조함도 심하지 않다
DBH 더메스테릭스 씨허벌 엑스폴리에이팅 펄 DBH GA30 엑스폴리에이터 DBH 더메스테릭스 GA30 엑스폴리에이터 DBH 각질제거 DBH 더메스테릭스 셀룰러 너리싱 마스크 DBH 셀룰러 너리싱 마스크 / DBH GA30 엑스폴리에이터 / DBH 씨 허벌 엑스폴리에이팅 펄스 각질 제거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기로 요렇게 머드팩처럼 생긴 마.. pantila.tistory.com 저 캡슐 안에 해초가루+오일이 들어 있다 세안 후 펴 바르고 2~30초간 골고루 마사지하고 3~5분 후에 헹구어 내면 끝 처음 했을 땐 완전 신세계였는데 이젠 적응이 돼서 그런가.. 피부가 반짝반짝했던 처음만큼의 감흥은 없다 세월과 스트레스가 피부 위에 차곡차곡 쌓였다고 느껴질 때 저렇게 세 개로 풀 관리를 한다 1. 흰색으로 각질 제거 후 2. 캡슐로 각질 제거 확실하게 ..
DBH 더메스테릭스 GA30 엑스폴리에이터 DBH 각질제거DBH 더메스테릭스 셀룰러 너리싱 마스크DBH 셀룰러 너리싱 마스크 / DBH GA30 엑스폴리에이터 / DBH 씨 허벌 엑스폴리에이팅 펄스 각질 제거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기로 요렇게 머드팩처럼 생긴 마스크 향은 코코아 ~ 각질 제거 후 진정 및 보습 효과..pantila.tistory.com 전성분 : 정제수 , 글리콜릭산 , 알로에잎즙 , 글리세린 , 스쿠알렌 ,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 , 피이지-100스테아레이트 , 카프릴릭/카프릭 트리글리세라이드 , 홍화꽃씨오일 , 디메치콘 , 올레스-2 , 사탕수수 추출물 , 아미노메칠프로판디올 , 테트라소듐 , 테트라소듐글루타메이트디아세테이트 , 사과추출물 , 오렌지추출물 , 레몬추출물 , 카프릭하이드록사믹애씨드 , 글리세릴 카프릴레이트 , 동백잎..
산타마리아 노벨라 아쿠아 디 로즈 각질 제거가 잘 되어 있는 피부가 필수피로가 잔뜩 쌓여 있는 피부엔 흡수가 잘 안된다 그래서 주로 주말에 각질 제거 후 사용한다 ㅎ_ㅎ향이 좋아서 바르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고 시간 들여서 서너번 겹쳐 발라주면 촉촉 해지는 건 기분 탓인가 각질 제거 탓인가미니 스프레이병에 넣어 향수 대신 머리에 샥샥 뿌리는데 아무도 몰라줌지속력 짧은 게 흠이 되겠다고 하기엔 이건 향수가 아니다 작년 이맘때쯤 산타마리아 노벨라 노란색 토너와 함께 구입했는데 노란 건 다 쓰고 이것만 남았다남은 이유가 뭐겠는가 잘 안 쓰니 여태껏 남아 있는 거다
20200215 마흔 살이 되면 아주 비싼 화장품 써야지 마흔을 훌쩍 더 넘긴 지금 마흔은 생각보다 많은 나이가 아니었네 오십 되면 써야지
지방시 르 로즈 퍼펙토 뷰티파잉 립밤 사진 왼쪽 타국의 깜깜하고 드넓은 공항에서 돈 쓸 곳을 찾아 헤매다 건진 립밤 가짓수가 너무 적어 색상 선택의 여지도 없었다 살건 없고 뭘 사긴 사야겠고... 202번 핑크 시중의 흔한 립밤 수준 발색이고 문제는 그게 아니라 새끼손가락 반만큼 들어있다 열 받아 뒤로 넘어갈 뻔 4만원에 요걸 사들고 오니 지방시 서울 런칭 근데 지방시 색상이 너무 없다 특히 립스틱
그린 핑거 힘센 보습 울트라 로션 & 크림 바디용으로 사용 용기가 너어어어어어무 불편하다 되직한 농도라 몇 번 쓰고 나면 벌써 내용물이 안 나오기 시작하는데 거꾸로 놓아도 흘러내리지 않아 가위로 싹둑 잘라 써야 함 용기는 어찌나 튼튼한지 나처럼 손 힘없는 사람은 가위로 자르는 것도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여름부터 꾸준히 쓰고 있는데 보습력이 탁월하다 주성분이 글리세린인데 , 지금껏 써온 글리세린 성분의 크림들과는 다르게 트러블이 생기지 않고 오래도록 촉촉하다 통에 든 크림 , 튜브에 든 로션 두 가지인데 로션이 크림보다 더 되직하고 보습력이 좋다 크림 하고 로션 하고 이름 바뀐 듯? 사용하기엔 크림이 편하지만 불편해도 보습을 택했다 몸이 건조해서 미치겠다면 이거 한 번 써보길
20200210 초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외출 시엔 늘 마스크를 착용한다 꽤 오래전부터 그래 왔다 그래서 집엔 늘 마스크가 있다 초겨울에 한번 , 사용량에 따라 중간에 한번 , 봄에 한번 요렇게 구입하는데 지금은 마스크를 구할 수 없다 남아있는 걸로는 한 달 버틸까 게다가 한장은 끈 없는 불량 올해는 테크노웹, 필슨 고집을 버렸다 K94 고집도 버렸다 언제부터인가 겨울에 감기에 안 걸린다 유전적으로 호흡기가 약한 우리 형제들 중에서도 나만 겨울에 멀쩡하다 마스크 덕분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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