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름 - 트리아 밀리아 샴푸
전성분: 정제수, 다이소듐라우레스설포석시네이트, 코코-베타인, 글리세린, 아이소펜틸다이올, C12-14파레스-12. 피이지-120메틸글루코스디올리에이트, 피이지-7글리세릴코코에이트, 포타슘코코일글리시네이트, 소듐코코일알라니네이트, 주아나무껍질추출물, 불가리스매자뿌리추출물, 구기자추출물, 검은뽕나무열매추출물, 프로판다이올, 소듐클로라이드, 폴리쿼터늄-10, 시트릭애씨드, 카프릴릴글라이콜, 폴리쿼터늄-7,하이드록시프로필구아하이드록시프로필트라이모늄클로라이드, 에틸헥실글리세린, 부틸렌글라이콜, 소듐벤조에이트, 소듐카보네이트, 다이소듐이디티에이, 클로페네신, 향료 준오헤어에서 만든 모근 강화 샴푸. 거품이 많고 헹굼이 너무너무 힘들다. 미끄덩미끄덩 잘 씻기지 않아 오래도록 물을 맞아야 했다. 두피에 잔여물이 남는..
TWW - 파이토 테라피 바디오일
전성분 : 아보카도 오일, 달맞이꽃 오일, 호호바씨 오일, 토코페릴아세테이트, 로즈우드 오일, 라벤더 오일, 캐모마일꽃 오일, 리날룰, 제라니 올, 벤질벤조에이트, 리모넨, 파네솔, 시트로넬올. 20년이 넘도록 하루 두 번 샤워에 혹사당하는 피부를 위해 저녁엔 오일을 사용한 지 좀 되었다. 확실히 로션보다 더 촉촉하고 부드러우나 아침에 오일을 사용하기는 아직 무리. 흐릿하지만 분명 쌉싸름한 풀냄새가 난다. 전성분에 안내된 어떤 것에서 이런 향이 나는 걸까 궁금하다. 묵직하고 끈적임이 강한 오일이지만 역시 물기에 섞다 보면 흡수가 빠르고 너무너무 부드럽고 윤기가 돈다. 좋은 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