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르는 립스틱들
부르조아 루즈에디션 벨벳 - 2호 프람보이즈 , 21호 사페리푸르네트
부르조아 립스틱은 질이 정말정말 안 좋은데 (매트한 마무리감은 맘에 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저분해 짐)
어울리는 색상이 많지 않은 나는 그런거 못 따짐
19호 졸리뱅? 그것도 예쁜 레드였다 - 랑콤의 44호 이후 내 얼굴에 그렇게 달라붙는 레드는 처음.근데 왜 안샀지????
나의 베스트 립 색상은 자주색이다
색색 예쁜 립스틱이 담긴 팔레트를 선물받은 22년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 맨 얼굴에도 스모키에도 베스트
사페리푸르네트는 자주색보다는 좀 더 밝은 푸른빛 보라?
암튼 예쁜 보라색이다
보라색 좋아하면 미친사람 이라는데
나스의 립글라이드 라망블뢰?
보기엔 똑같은 색 같지만 입술에 올라가면 왜 이리 다름?
둥둥 뜬다;;;;
그리고 이런 글로시한 립제품 안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