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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조아 - 루즈 에디션 벨벳 프람보이스

 

 

 

 

 

 

 

 

 

내 인생의 레드 립스틱은

랑콤 루즈압솔뤼 44호 Abstrait 였다

지금은 단종

누가 구해 준다면 내 화장품 전부와도 바꿀수 있다 _ 아 물론 단종 됐으니 이렇게 말하는거다 ㅋㅋㅋㅋㅋㅋ아님 새로 사면 되지

정말 갖고 싶다

죽기전에 다시 바르고 싶음

부르다 죽을 이름이여

44호는 갔습니다앙

 

헛소리는 그만하고

 

요즘 맘에 드는 뤠드 립컬러~

로우 퀄리티의 부르조아

오로지 컬러만 맘에 든다

얘네는 이십년이 지나도 발전이 없네

숨겨진 입술 각질을 다 찾아줌

니네 각질제거제 하나 만들어라

 

내 첫 뤠드 립스틱이 부르조아의 카르멘 이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색은 이쁘네

 

내 얼굴에선 약간 야광빛 빨강이다

암튼 요즘 반응 뜨거운 립스틱이다

다 쓰면 또 사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