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에서 사진을 찾다보니 , 사진을 찍어둘걸 하는 마음이 든다
커피에 우유를 막 부었을때 퍼져나가는것처럼 캬라멜색상에 하얀색이 어우러져 있다
순간 나도 모르게 깨물어 봤다는거 -_-
마쉬멜로우 ;
천연비누 맞나 싶을 정도로 거품이 많이 나고 , 일반 폼클처럼 부드럽다
이거 건성용이라고 들었는데..내가 써보니 ..약간 건조함을 주는듯하다
(오히려 로즈힙이 건조함은 없는 편이다 )
이 비누의 카리스마는 바로 킁킁
빨래 삶을때 냄새랑 똑같은데....솔직히 비위상할때가 있어 얼굴용으론 몇번 안쓰고 바디비누로 쓰고 있다
한 달 정도 됐는데 거의 다 써가고 있다
2주만에 홀랑 없어져버리는 러쉬보다는 마이 단단하다
그냥 무난한 ..재구매는 안할 천연비누
로즈힙 ;
이건 그래도 이름에 로즈가 들어가 있어서 나름 장미향을 풍긴다
약간의 오일리함을 느꼈지만 , 덜 씻기는게 아닌 피부에 적당히 촉촉함을 주는 정도
세안후에 부드럽고 , 건조함이 없어 마음에 든다
어린 지성피부라면 , 이걸로 세안후 아이크림만 발라줘도 될듯
마쉬멜로우보다는 훨씬 낫다 ㅎㅎㅎ
각 8000원 ..중량은 모르겠고..두께는 1.5cm 정도에 가로세로 7cm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