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의 향수는 대체로 고급스럽다
첫향은 다소 강해서 거부감이 들기도 하지만
잔향이 참 매력적이다
처음 알마니의 향수를 접한건 엘르였는데
그 향수 이후로 알마니의 향수를 좋아하게 되어버렸다
이것두 조금은 흔한듯 (버버리 브리트우먼과 첫향이 비슷하다 ) 하지만
잔향만큼은 버버리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따뜻한 우유에 계피를 섞은듯한 향이라고나 할까
20 대 중반이후 , 겨울에 사용하면 정말 매력 그 자체 !!
독한 편이므로 펌핑은 한 번으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