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큐 비누를 사니 샘플이 따라왔는데 , 용량이 꽤 많다
띄엄띄엄 사용하면 한달은 거뜬히 사용한다
물에 타서 사용하는 모공관리겸 입욕제 등등 다목적 제품
추운지방 녹색의 침엽수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에 보이듯 주황색가루인데 , 물에 타먹는 쥬스가루처럼 생겼다
물에 타면 형광야광펜 색깔을 띈다
<세안 시 마지막 헹굼제로 사용합니다.
따뜻한 물에 녹천 1/5티스푼을 타서 세안 합니다.
이때 얼굴이나 피부의 모공에 듬뿍 스미도록 오래 동안 젹셔주면 좋습니다 >
라고 설명하고 있다
얼굴 장난 아니게 당긴다...
풀을 발라 양쪽에서 잡아당기는것처럼 완전 쫙쫙 ~
피부결, 모공이 매끈해지고 부드러워지는 효과는 있다...
정품을 구매하고 싶은데 , 사실 망설여진다
요즘 느끼는건..
닥터큐 이게 중독성이 있다는거다
하루 이틀에 한 번씩 사용하다가 겨우 일주일정도 일반비누로 세수했을뿐인데
그 피부거칠어짐과 뭐라 딱 꼬집어내기 힘든 피부의 느낌들...
다른 비누를 쓸수 없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