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에 묻어 있는 정체불명의 붉은 오염물이 거슬린다 ㅎ_ㅎ
30여 년 가까이 이것저것 발라온 결과
저런 투명 젤 타입의 워시오프 팩이 내 피부와 잘 맞는다
깨끗이 세안한 얼굴에 두껍게 펴 바르고 적당 시간 지난 후 헹구어 내면 끝
잠시나마 투명하고 탱탱해진 얼굴에 기분 좋아짐
집 앞에 괜찮은 관리실이 있었으면 하는 요즘이다
주말 오전 슬리퍼 끌고 다녀올 수 있는 그런 곳
하루 8시간은 자야 하는 나 인데 , 요즘의 수면시간은 겨우 네댓 시간
코로나 등장 이후로 몸이 고달파졌다
얼굴도 칙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