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분 : 정제수,병풀잎수,글리세린,부틸렌글라이콜,1,2헥산디올,프로필글라이콜,나이아신아마이드,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라이신,히스티딘,알지닌,아스파틱애씨드,트레오닌,세린,글루타믹애씨드,프롤린,글라이신,알라닌,발린,메치오닌,이소류신,류신,타이로신,페닐알라닌,시스테인,퉁퉁마디추출물,갈대추출물,라벤더추출물,로즈마리추출물,오레가노잎/꽃/줄기추출물,선백리향추출물,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세라마이드엔피,옥틸도데칸올,카프릴릴글라이콜,하이드록시데실유비퀴논2ppm(이데베논 리포좀4000ppm함유),판테놀,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콩스테롤,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피이지-40캐스터오일,글리세릴아크릴레이트/아크릴릭애씨드코폴리머.비스-피이지-18메칠에텔디메칠실란,알란토인,디포타슘글리시리제이트,피이지-60하이드로제네이티드캐스터오일,카보머,트리에탄올아민,잔탄검,디소듐이디티에이,향료,에칠헥실글리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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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난 달
언제부터인가 2월만 되면 얼굴이 너무너무 건조해 미치겠다
극심한 건조를 느끼며 2월을 보내고 3월이 되어 거울을 보면 세월을 못 이긴 여자가 보여 깜놀
피부가 건조할 땐 보습보다는 각질 제거가 우선이라는 전문가의 조언에
작년 2월엔 각질 제거를 열심히 했고
올해 2월엔 마스크팩을 열심히 붙였다
그중 하나
처음 듣는 이베데논이라는 성분을 앞세운 요 노란 마스크
크림과 앰플 샘플이 하나씩 붙어 있는데
앰플은 시트의 내용물과 동일
사진은 없지만 노오란 호박꽃처럼 생긴 시트가 맘에 든다
극세사 이불을 매우 싫어하는데
극세사 시트라고 한다
얇으면서 튼튼하고 밀착력 좋은 시트가 맘에 들었고
앰플이 잔뜩 들어있어서 그것도 좋았다
내용물 아낀 제품들 보면 안습
20여분 정도 붙인 후 떼어내면
얼굴이 환~하고 촉촉하고탄력까지 느껴진다
얼굴에 남아있는 잔여량의 앰플을 흡수시킨 후 크림으로 마무리
같이 붙어 있는 저 크림은 소량만 사용하길
리치하고 두꺼운 질감인데 많이 바를수록 다음날 아침 모공이 만개!!
10개 한 세트
건조함이 심해지는 계절에 써볼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