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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PANTILA

2011_10_05


3년여전  구입한 클린 샤워프레쉬 롤러볼

내 취향이 아니어서 방치하다가 , 올 봄 부터 조금조금씩 사용하기 시작했고  파우치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그 동안 숙성이 되어서인지 ㅋ_ㅋ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주말  파우치에서 다른걸 꺼내는중 , 바닥으로 추락했고 동시에 퍽!!!

본의아니게 향테러를 일으켜서 사람들에게 미안


늘 이렇다

아끼는것들 , 마음에 드는것들은 늘  사라지고 망가진다

지난 토요일엔 세탁소에서 자켓 하나가  사라진걸 알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