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향은 작은언니가 20대에 쓰던 향수랑 똑같아서 ..뭔가 아련한 느낌이었는데
10 여분 지나면서부터는 싸고 독한 향만 남는다
속 울렁거림및 구역질과 두통을 유발
결국 비누로 씻어냈다
홈쇼핑에서 주문 , 2주가 지나고 받았다 -_-;
관심가는 상품은 유심히 보는 편인데 , 가끔 호스트들의 멘트? 가 어이없다
되도않는 영어발음은 그렇다 치더라도 .
'"이희 헤어샵 정말 명성 자자한 곳이죠"
뭐 대충 이런 내용으로 지들끼리 떠들다가 갑자기 한 호스트 왈
" 감히 머리를 쉽게 할 수도 없는 곳이죠 "
아이고 황송해 죽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