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찬은 , 고슴도치처럼 짧은 커트머리일때 스프레이를 꽤 만족스럽게 사용했다
이건 트리트먼트 기능을 갖고 있으면서 스타일링도 가능한 멀티 제품(이라고 한다)
연한 오렌지빛의 반투명 젤타입인데 끈적거림이 있다
트리트먼트의 기능은 잘 모르겠고 , 스타일링의 기능은 심히 떨어진다
샴푸후 젖은 모발에 적당량을 발라 마사지하듯 만져주면 되는데 ,
시간이 지날수록 부시시하게 일어나고 , 마른 모발에 바르면 기름이 흐른다
그렇다고 확실하게 머리모양을 만들어 유지시키는것도 아니다
결론은 안바르는게 나은 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