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 PANTILA

2010_11_01



폴더 뒤적이다가  울컥...아 내 가방 ㅠㅠ  정말  막 들고 다니기 좋았는데...




샤샤킴의 바디제품을  장황하게 후기를 써 내려가다  임시저장을 눌렀다
조금 더 써보려고^^
임시저장을 누른건 처음인것 같다
하도 길게 써놔서  취소누르기엔 아까웠다


두어시간전 불편한 마음으로 사무실을 나와  택시를 타고 집에왔다
남자셋이 내린 택시에 바로 올랐는데 ,  공기가 탁했고 이상한 냄새마저 풍겨 창문을 반쯤 열어놓았다
급출발 급정거 , 시도때도 없이 밟는 브레이크  - 차 안 막히는 일요일 밤에 이정도면 낮엔 가관이겠다
두통과 속울렁거림이 지금도 없어지지 않는다
택시기사들의 운전이야 한 두번 겪는게 아니지만  불편한맘 때문에 더 심한듯... 



내일 모레면 성스가 끝난다
월요일이 무척 기다려졌는데...담주부턴 그런 현상도 없어지겠군
도망자를 몇회 봤는데..그 좋은 스토리를 연기자들이 따라가질 못하네
어느 드라마든 똑같은 연기의 이나영이나  가수출신보다 못한 이정진 을 필두로...
대본과 음악이 아까운 드라마












나는 와인체질이 아닌것 같지만  잠을 자고 싶은 이유로...이 포스팅후에  병나발 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