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니와 차원이 다릅니다" - 슈에무라 직원 -
하지만 인정할건 해야지
에보니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건 아니잖아?
에보니가 없었다면 하드포뮬라 라는 제품이 나왔을까???????
에보니는 1994년에 천원을 주고 구매한 것이다
무척 오랫동안 쓰고 있고 ... 지금까지 서너번? 정도 깍은것 같다
저 상태는 몇년전에 마지막으로 깍은것인데..요즘은 섀도로만 그리다보니 에보니는 거의 쓰지 않는다
잘 그려지는것보다는 흐리게 발색되어 눈썹을 잘못 그려도 지우기가 쉽다는게 최고 장점
에보니 + 섀도 = 지속력 짱
"갖고 오시면 저희가 깍아 드려요..."
나 잘 깍거든????
구매고객에게 당연히 안내해야할 멘트인건 알지만...문제는 태도이다
직원과 손님은 사제지간이 아니다
누굴 가르치려 드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