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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이야기

마크 제이콥스 - 스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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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L 인데 89000 원이에요

너무 저렴하게 나왔죠??   거의 모든 매장이 품절이었어요 호호...
향수라는 개념보다는  샤워코롱처럼 가볍게 사용할수 있는 컨셉의 제품이랍니다...''
라고 매장직원이  열심히 설명했지만     전혀 사고싶은 맘이 안생겼다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정말로 품절사태를 빚었던 제품이다

코튼 , 그레스 , 레인 ..이렇게 3가지가 들어왔는데
해외에서는 꽤  여러가지의  종류가 나와있다
향 자체는 그다지 끌리지 않았다

코튼은  아쿠아드지오와 같은 향인거 같고
그레스는  머리아픈 코를 팍 찌르는 향
레인은  기억안난다 -_-

외출하기전 잠깐 뿌리는 향수보다 , 항상 같이할수 있는 향을 만들고 싶었다는 마크제이콥스
나한테는 안먹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