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분 : 정제수 , 코코넛오일 , 스테아릭애씨드 , 사탕수수추출물 , 소듐 하이드록사이드 , 차 , 피마자오일 , 코코넛 계면활성제 , 글리세린 , 향료 , 리타오일 ,
파슬리 추출물 , 홀리바질잎 추출물 , 인도멀구슬나무오일 , 윗점오일 , BHT
크리니크 비누케이스에 딱 맞는 사이즈.
생각과 달리 100% 천연은 아니고 끔찍한 향기가 사방팔방에 진동한다
싸고 독한 모기약 냄새
(그래도
타이실크 보다는 낫다 ㅋ.ㅋ
타이실크는 지금 생각해도 끔찍하다
그나저나 옛날 사진보니 웃기다 , 좁은 화장실에서 어찌나 고생했는지
타이실크는 사무실 화장실에서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다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른다
샴푸라던가 비누같은 클렌저류는 내가 안써도 누구라도 쓰기 때문에 , 맘에 안드는건 사무실에 가져다놓곤 했다
후에 물어보면 아무도 쓰지 않는데 물건은 없음 ?_?)
이건 거품은 무척 잘 일어난다
곱고 부드럽고..생크림 같지는 않지만 세수하기 편하다....도 아닌듯..향 때문에 -_-;
딱히 피부에 자극은 없는데 약간 건조하고 피부의 피지를 몽땅 말리려는듯 , 좍좍 당긴다 - 그래도 콜페이스보다는 보습력이 있는편
20대의 지성피부및 여드름 피부에게 무척 유용할듯
나도 32살만 됐어도 만족스러웠을것이다
하지만 난 32살이 아니라서......
장점 : 피부의 피지를 좍좍 빨아들이고 , 청소기능이 있다 - 모공청소가 되는지 안색이 조금 밝아진게 느껴질 정도
단점 : 모기향냄새
공식홈페이지에서는 9700원 ,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오픈마켓에서 5천원미만에 팔리고 있다
다음엔 꼭 솝하우스를 써야지
+
몇 달 동안 여드름을 관찰하면서 느낀건 ,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는것
밀가루와 흰설탕이 여드름의 주범.
식습관을 바꾸는 중이다
그래서 힘들다
성질이 포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