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분: 정제수, 부틸렌 글리콜 , 글리세린 ,하이드로제네이티드 레시틴 , 아세틸 글루타민 , 자작나무 추출물 , 레몬 추출물 , 쇠뜨기 ,호프,
난초 , 소나무 솔방울 추출물 , 로즈마리 추출물 , 히아루론산 나트륨 , 소디움 PCA , 토코페롤,알코올 , 벤조페논-5, 카보머
콜레스테롤 , 에칠헥실 메톡시신나메이트, 수산화 나트륨 , 산탄검 , 메칠파라벤 , 향료
작년 5월말부터 30ml 한 병 & 60ml 한 병을 비우고 ...지금도 60ml를 쓰고 있다
코스메에서는 , 여러 실험결과 피부의 수분도와 피부결개선등등 여러가지 효과가 있다고 말하는데
글쎄..나는 그들이 주장하는 그 효과들을 전혀 모르겠다
처음 일주일 동안은 으례 그렇듯 ,
새로운 제품으로 인한 피부의 반응(안색 밝아짐 , 촉촉함 등)이 느껴졌으나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는 묵묵부답 .
솜털위로 겉돌다시피 발리고 흡수력도 좋은편이 아니고 끈적임도 많은 편이고 ....
어찌어찌 하다가 3병째 쓰고 있지만 , 요즘은 손이 거의 가질 않는다
롯데에서 좋은구성으로 나온 세트라며 기회 놓치지 말라고 전화와서 구입했지만 17만원주고 이걸 사느니 2만원짜리 국산 쉐흐마리를 쓸거다 나는.
게다가 뭔가 대단한 성분이 들어가 있을줄 알았는데.. 이삼만원대 제품과 별 차이 없는 저 성분들이란....
방부제 , 넣었다고 말할수 있을만큼의 식물추출물 , 각종 화학성분들을 넣고 만든 그저 그런 화장품중 하나이다 내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