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어쩌고 광고하다가 , 시정명령 받은 주인공 !
구라도 좀 적당히 치지 그랬어요 ?
30ml 와 50ml 가격차이가 없어서 50으로 샀다 (이것부터 좀 구리구리함)
고급성분과 과학기술 어쩌고 하면서 20ml 씩이나 차이나는데 가격은 왜 비슷?
워낙 유명하고 ..네이버 검색해보니 동영상까지 동원한 전문가 못지않은 리뷰들이 많으니 ..성분이니 컨셉이니 이딴거 다 생략...(원래 안함 -_-;;;;)
선뜻 사게되는 가격의 제품이 아니다
그만큼의 값어치를 해야 된다는 말도 된다
※ 품질도 중요하지만 , 사용할때의 편리함도 무시할게 못된다
이런 펌프용기는 끝까지 사용할수 있게 ,
또 충분한 사용량이 묻어나와야 하는게 기본이거늘..
펌핑할때마다 랑콤에 전화하고 싶은 욕구를 꾹꾹..
내 스포이드가 불량인지..제대로 나오질 않음
면봉으로 쓰고 싶지만..용기가 깊어서 면봉으로는 어림도 없다
그렇다면 이게 과연 광고만큼 효과가 있을까 ??
처음 며칠은 부드러워지고 투명해지는건 조금 있다
하지만 모든 기능성 화장품에서 보여지는 정도일뿐..
이거 하나로 인해 똥별나게 달라진건 없고 내성이 쉽게 생긴다
에스티의 갈색병을 의식해 나온거라고 하는데...
난 , 이거 그다지 고품질이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랑콤의 신기술 광고에 업혀가는 제품의 느낌이 강함
스포이드나 좀 좋은거 쓰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