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품질의 비누가 어째서 러쉬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지...
러쉬를 욕하는건 아님 - 나는 아직도 러쉬의 '와이 랜더 라숄' 재생산을 기다리고 있다
내가 어찌해서 올리브 비누 자나빌리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했는지는 지금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록시땅의 올리브라인에 된통 당해서...올리브 제품은 쳐다도 안보았는데 말이다
가입해놓고도 로그인 한 번 하지 않다가..
자나빌리 세일 어쩌고 하는 이메일을 클릭한게 발단이었다
'화장품 세일' 그건 모든 여자들의 로망 ~
이거 록시땅처럼 구리구리한 올리브제품 아닐까? 라는 생각에 몇번을 들락날락 하다가 ...
그래 B품 한 번 써보면 되지 뭐....
그래서 선택한것이 오리지날 B품과 마노 B품
고대 문자 같은 ... 오리지날 & 마노 월계수
B품이었지만 깔끔했고 잘려나간 모양도 아니었다 (모서리는 살짝 까져 있었음 )
근데 비누가 생각보다 커서 도저히 사용할수가 없다
웬만한 파우더보다 큰 사이즈
남들은 전자렌지에 돌리거나 , 따뜻한곳에 놔두었다가 예쁘게 자른다지만,,,성질 급한 나는 그냥 주방칼로 잘랐다
큰칼 임에도 , 비누가 딱딱하고 커서 자르기가 쉽지 않음
요건 꼭 꿀빵처럼 생겼다
올리바 오리지날 마노 월계수
안쪽의 녹색은 올리브오일의 색상인데..오랜 숙성기간을 거칠수록 베이지 색으로 변한다고 한다
마노는 자나빌리 런청당시의 수입품이라 자나빌리 자체숙성외에 , 국내에서도 숙성이 진행되어서인가??
오리지날과는 색상이 사뭇 다르고...오래 묵혀서 그런지...품질이 대단히 좋다
저렇게 2등분을 해서...온가족이 추석전부터 10월 말까지 썼으니..한달은 넘게 쓴듯...
마노는 지금도 사용중
처음 일주일 동안은 건조했고 화이트헤드도 일어나서 욕나왔다 - 역시 올리브는 아니었어 ㅠㅠ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면서부터 건조함이 사라졌고 .. 피부가 매끈해지는게 느껴졌다
거울을 보면 볼 부분에 윤기도 돌고...피부가 너무 촉촉해졌다
러쉬와 뷰티풀솝을 쓰면서 느꼈던 것과는 다르다
천연이라는 점을 배제해도 거품이 잘 나는편이라 세안시 어려움도 없다
오리지날 보다는 마노가 더 맘에 든다
화장하면 파운데이션 먹는게 벌써 달라짐 - 피부가 좀 탱탱해 진다고 느꼈는데 내 착각???
거품을 살짝 맛봤는데..역한 인공맛이 아니고 약간 짭조름하면서 맛있었다 ㅎㅎㅎ
딱히 단점을 찾을수 없는 클렌저
에이솝의 어메이징 클렌저 보다 더 좋다 <- 이 한 마디로 모든게 정리되어버림 ;;; 역시 영원한건 없는건가
한 동안 자나빌리 외에는 안 쳐다볼것 같다
자나빌리 다 써줄테닷 ! 기다려욧 ^^
러쉬를 욕하는건 아님 - 나는 아직도 러쉬의 '와이 랜더 라숄' 재생산을 기다리고 있다
내가 어찌해서 올리브 비누 자나빌리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했는지는 지금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록시땅의 올리브라인에 된통 당해서...올리브 제품은 쳐다도 안보았는데 말이다
가입해놓고도 로그인 한 번 하지 않다가..
자나빌리 세일 어쩌고 하는 이메일을 클릭한게 발단이었다
'화장품 세일' 그건 모든 여자들의 로망 ~
이거 록시땅처럼 구리구리한 올리브제품 아닐까? 라는 생각에 몇번을 들락날락 하다가 ...
그래 B품 한 번 써보면 되지 뭐....
그래서 선택한것이 오리지날 B품과 마노 B품
고대 문자 같은 ... 오리지날 & 마노 월계수
B품이었지만 깔끔했고 잘려나간 모양도 아니었다 (모서리는 살짝 까져 있었음 )
근데 비누가 생각보다 커서 도저히 사용할수가 없다
웬만한 파우더보다 큰 사이즈
남들은 전자렌지에 돌리거나 , 따뜻한곳에 놔두었다가 예쁘게 자른다지만,,,성질 급한 나는 그냥 주방칼로 잘랐다
큰칼 임에도 , 비누가 딱딱하고 커서 자르기가 쉽지 않음
요건 꼭 꿀빵처럼 생겼다
올리바 오리지날 마노 월계수
안쪽의 녹색은 올리브오일의 색상인데..오랜 숙성기간을 거칠수록 베이지 색으로 변한다고 한다
마노는 자나빌리 런청당시의 수입품이라 자나빌리 자체숙성외에 , 국내에서도 숙성이 진행되어서인가??
오리지날과는 색상이 사뭇 다르고...오래 묵혀서 그런지...품질이 대단히 좋다
저렇게 2등분을 해서...온가족이 추석전부터 10월 말까지 썼으니..한달은 넘게 쓴듯...
마노는 지금도 사용중
처음 일주일 동안은 건조했고 화이트헤드도 일어나서 욕나왔다 - 역시 올리브는 아니었어 ㅠㅠ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면서부터 건조함이 사라졌고 .. 피부가 매끈해지는게 느껴졌다
거울을 보면 볼 부분에 윤기도 돌고...피부가 너무 촉촉해졌다
러쉬와 뷰티풀솝을 쓰면서 느꼈던 것과는 다르다
천연이라는 점을 배제해도 거품이 잘 나는편이라 세안시 어려움도 없다
오리지날 보다는 마노가 더 맘에 든다
화장하면 파운데이션 먹는게 벌써 달라짐 - 피부가 좀 탱탱해 진다고 느꼈는데 내 착각???
거품을 살짝 맛봤는데..역한 인공맛이 아니고 약간 짭조름하면서 맛있었다 ㅎㅎㅎ
딱히 단점을 찾을수 없는 클렌저
에이솝의 어메이징 클렌저 보다 더 좋다 <- 이 한 마디로 모든게 정리되어버림 ;;; 역시 영원한건 없는건가
한 동안 자나빌리 외에는 안 쳐다볼것 같다
자나빌리 다 써줄테닷 ! 기다려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