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ml - 13000 원
매일 저녁 ,한 달 정도 사용했다
dhc의 오일은 무겁고 , 냄새가 독해서 싫었는데..이건 거기에 사과향을 더했다
맘에 들었던건 , 사용감이 좋고 친수성이 우수하다는점.
가벼워서 마사지하기 편하고 , 물세안 만으로도 끈적임없이 잘 씻겼다
매장에서 테스트후 바로 구매를 결정했다
이니스프리에서는 세정력을 앞세우고 있는것 같은데
보통의 화장은 잘 지워내지만
워터프루프 , 롱웨어 제품은 신경을 써줘야 깔끔하게 지워진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클오에서 볼 수 있는 피지제거가 거의 되지 않는다
사실 이건 클렌징 오일의 필수조건은 아닌데,
사용중인 티스오일이 워낙 피지를 잘 제거하기 때문에 ,,부가적으로 붙은 요건이 되어버렸다
제품의 품질로만 보면 재구매 의사는 있지만
용량이 너무 적고 , 의외로 이니스프리 매장이 많지 않아 구입하는데 애를 먹었다
그리고 지난주에 티스를 샀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