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않았던 다크닝이 있다
코겐도는 이미 기대감을 넘어서 품질에 대한,
내 나름의 레벨측정을 하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파운데이션 , 파우더 모두에서 나타나지 않았던 다크닝!
지성이라 피지분비가 많은 이유탓도 있고,
요즘 내가 서너시간 밖에 못자고 있다
이것도 아마 영향을 끼친듯하지만
결정적으로 나는 압축형 제품과 맞지 않는다
그 모든걸 감안하더라도 다크닝이 조금 있는편
맥이나 바비의 파데보다는 덜하다
코겐도에서 마음에 드는건 웃기게도 종이상자 이다 ㅎㅎ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 레드와 블랙의 조화가 은근히 이쁜거 같다
그에비해 본품의 케이스는 초큼 전원틱하네
지문으로 도배될 광케이스때문에 ,
지저분한 사람으로 오해 받을수도 있구 ㅠ.ㅡ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 레드와 블랙의 조화가 은근히 이쁜거 같다
그에비해 본품의 케이스는 초큼 전원틱하네
지문으로 도배될 광케이스때문에 ,
지저분한 사람으로 오해 받을수도 있구 ㅠ.ㅡ
OC-1..자연스러운 오클색상 사용
발림성이나 밀착력은 우수하다
내장된 퍼프는 ..얇은두께치고 쫀쫀하고 역시나 탄력이 좋다
베이스를 바르고 얇게 펴바르면 피부결 따라 곱게 잘 발리고 ,
은은하게 빛이 나는게 이쁘다
반면 커버력은 떨어진다 ..이때의 다크닝은 심하지 않아 봐줄수 있는 정도
두껍게 여러번 덧바르면 커버력은 올라가지만 피부가 두꺼워보이고 세시간 지나니 다크닝 스타트 !
뭉치고 들뜨는 현상이 없어서..나는 그것만으로도 감사 ㅠㅠ
내가 이런 제품은 길어야 한시간 정도 지속되는데..
이건 6시간을 버텨냈다 ..정말 이점은 코겐도에 다시 놀란다
돋보이는 점은 번들거림을 확실하게 잡아주고 , 지속력이 좋으면서 건조하지 않다는것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거나 번들거리는 부분이 많지 않았다
건성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을것 같다
피지분비가 많은 지성피부라면 조금 생각해봐야할듯
앞으로 온도가 더 올라가면 피지들이 더 난리칠테고
아무래도 다크닝이 조금씩은 생길것 같다
지속력을 생각하면 지성피부에게 좋을것 같기도 하고...
양날의 칼..이라고 말하면 너무 과장된 표현인가 ....
암튼 이놈의 피지를 말려죽일 화장품 만들면 자자손손 먹고사는 문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