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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키미아 바스트 퍼밍 오일 라페르바를 초토화 시키면서 그냥 나오기가 미안해파운데이션을 비롯 몇몇개 구입했더니 샘플까지...내 몸에도 오일이 넘쳐나서 오일류를 그다지 즐겨 사용하진 않았다이젠 나이가 들어서인가오일이 점점 좋아지고 돈 주고 사고 있다 기분 좋은 일랑일랑 향기 관리실에 누워있는 기분이다 아 근데 내가 내 몸을 마사지 하려니까 힘들다가슴 올리려다 체력 떨어짐 + 그렇게 사온 파운데이션은 인생파데가 됌
겨울쿨톤 립스틱 1 정식(?)으로 진단을 받은 적은 없고 그 간의 경험으로 겨울쿨톤이라 추정 대략 검정이 베스트 , 디테일이 큰것들이 어울림 오렌지와 베이지계열은 최악이고 그 흔한 갈색머리도 이상함 갈색은 안 어울리지만 검정을 섞어 어두운 밤색은 또 괜찮음 왼쪽부터 레브론 울트라 HD 매트 립컬러 / 610 어딕션 부르조아 루즈 에디션 벨벳 / 21 사페리푸르네트 밀라니 컬러스테이 / 20 업타운모브 구찌 루즈 아 레브르 사탱 / 405 그랜드호텔 밀라니의 업타운모브는 겨울쿨톤이라면 무조건 사야함 살짝 다운된 자주색인데 고혹적인 느낌이랄까 캐주얼에도 정장에도 내가 갖고 있는 모든 옷들에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색 화장이 이상해도 이것만 바르면 해결 이걸 베이스로 깔면 , 이상한 립스틱도 예쁘게 만들어주는 마법같은 립스틱 레브론..
블리스텍스 립메덱스 내가 싫어하는 질감 테스터가 있었으면 보는 순간 뒤돌았을것 두껍고 답답하게 발린다 입술에 랩 씌워놓은 기분 잠들기전 바르면 다음날 입술각질이 싹 벗겨져 있다고 하는데 난 잘 모르겠음 멘톨? 향도 너무 싫다 + 난 매트한 립스틱이 많은데 그러한 립스틱의 특징은 덧바를때 너무 지저분하다는것 그래서 립밤이 필수 인데 요게 그럴때 좋다
더메스테릭스 DBH 트리플 비타민 세럼 좋다 기름지지 않으면서 아주 가볍지도 않다 크림에 섞을 땐 한두 방울 토너와 크림 사이에 바를 땐 그보다 많이 사용감이 좋고 보습력도 좋다 피부톤도 좋아짐 꽤 괜찮은 세럼
녹색 가방^^ 열려도 예쁘군 생수도 넣고 지갑도 담고 선글라스도 슬쩍~ 욕이나게 요긴하게 사용중 J가 자기도 사겠다고~ 바가지왈 “샤넬 짝퉁아냐? 인스타에 하나씩 다 들고 있던데” 복조리는 어디에서나 나온다규
오브리 오가닉스 샴푸 내블로그 2013년이 처음이자 마지막 포스팅인걸 보니 그 이전부터 사용했나 보다 2020년인 오늘까지 잘 사용 하고 있다 두피가려움 , 모발건조함이 없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거품이 잘 나는 대신 두피 가려움이 조금 생겨서 꼼꼼하게 헹군다 그때그때 컨디션에 따라서 유독 좋게 느껴지는게 있다 재작년에 JAY 샴푸가 좋았고 작년엔 GPB 샴푸를 많이 썼다 올해는 다른거 쓰고 싶다 사진에 찍힌 것들은 빈용기로 , 사진 찍힌후 밑에 깔린 봉지에 담겨 버려짐
샤넬 씨씨 크림 BB 아닌 CC 크림 저 두개의 CC는 마치 샤넬의 그것? 적당한 농도에 파운데이션 색상을 가졌다 색상도 여러가지 화장하긴 싫고 맨얼굴도 싫을때 바르면 좋다 커버력은 없지만 피부톤 정리는 가능 유분이 많지 않아 , 파우더를 생략해도 지워지지 않는다 CC라고 이름 붙인 또 다른 파운데이션
20190101 세일 4일전 허리에 묶었다가 곧 세일이 시작된다는걸 깨닫고 내려놓은후, 세일 첫날 1시에 갔음에도 이미 쏠 드 아 웃 전날 홈에서 세일가 확인할때만 해도 여유만만 너무 갖고 싶었던 멍게플랫 내 사이즈가 남아 있을리가 구경도 못해본 240 이여 내겐 너무 안어울리는 일명 살색스타킹이라 삼십분을 들었다놨다 그래 결심했어!! 다음날 갔으나 흔적도 없이 사라짐 왜 우린 콜라보 마지막날에 만났을까 20181231 2019년의 마지막날에도 난 저 곳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