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란스

화장품은 백화점 1 층에서만 사는줄 알았던 시절

샤넬이니 디올이니 마구잡이로 사다가 날랐었다

물론 제품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이..

매장에서 안내장이 날아오면 그냥 달려갔다 -_-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탱탱하던 시절이라

딱히 좋다는 점도 느끼지 못한체

샤넬이니까 발랐고 랑콤이니까 사용했다

 

그러다 클라란스를 알게 되면서 화장품의 효과가 눈에 보여지기도 하는걸 알았다

너무 독해보여서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클라란스

우연히 받은 샘플을 사용해보고  의외의 순함에 놀랬다

정말 순하다

그 중에 사진속의 4가지 제품은 강추 !

 

 

 

* 지성용 스킨 -  비오템의 지성용 스킨이 이걸 따라 만든듯..사용감이 거의 비슷하다

                    부드러우면서 흡수가 빠르다

 

* 아이 컨투어 밤 - 저녁 전용 아이크림 역시 순한 제품

 

* 아이 컨투어 젤 -  데이용 아이젤..아침에 팅팅부은 눈에 이거 바르면  신기하게도
                             싹 가라앉았다
                             보습력은 없는편이라 , 별도의 아이크림과 병행해야 한다


* 지성용 오일 로터스 - 오일... 스킨케어가 귀찮은밤 이거 하나만 바르고 자면 좋다

                            흡수가 조금 느려  잠자리 바로 들기전에 바르면 안된다

                            베개가 기름걸레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