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이 통째로 들어있는 꿀을 겨울에 찬곳에 두면 어는 경우가 있는데 , 딱 그때의 질감이다
뭔가 막 뭉쳐져 있는 요런 느낌. ( 이 사진은 프로막실 마그네슘 크리스탈 이다 ㅋ)
굉장히 끈적거리고 , 실제로 알갱이가 조금조금씩 느껴져서 부드럽게 발리는건 아니다
흡수도 너무 늦어 , 옆으로 누웠다간 베개에 다 묻는다
똑바로 천장 보며 자야 한다는 ㅠㅠㅠ
발림성 으로만 따지자면 별로인 제품인데 , 보습력이 아주 좋은편이다
얼굴전체에 바르고 자면 , 다음날 화장도 촉촉하게 잘 먹은게 눈으로 확인될 정도...
오로지 나이트용으로 재구매의사 100%
대용량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낮에는 프로막실 (주름개선및 다크서클 완화) , 밤에는 버츠비...
프로막실은 띄엄띄엄 사용중이라 아직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