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장대

에이솝 - 비 & 티 밸런싱 토너


일부러 100ml로 샀다 .안좋으면 안쓰려고.
다음엔 200ml짜리 구입해서 파슬리토너와 번갈아 가며 쓰게될것 같다

에이솝에 대한 내 마음을(?)철저히 배제한 입장에서 말하자면
에이솝은 뭐든지 제대로 만들어 내며 , 돈을 지불한 고객을 만족시킨다
만다린크림 , 엑스폴리언트 페이스트 , 바디클렌징 슬랩 , 비터오렌지 토너 이렇게 4가지를 제외하고선 모든 제품이 만족스럽고 꾸준히 재구매한다
 

둘이 세트야? 할 정도로  오일프리 하이드레이팅세럼 과 똑같은 향기이다
파슬리토너보다 조금 묽고 가벼운 질감이에 보습력은 좋은편이지만  심한건성및 노화피부는 살짝 건조할수도...
파슬리의 묵직함이나 끈적거림이 싫었던 사람이라면 이 토너의 사용감이 맘에 들수도 있겠다
요 몇달동안 코스메데코르테의 제품들을 쓰면서 피부가 건조해졌다
(환절기가 되니 더더욱 심해졌는데 이 얘기는 나중에 코스메의 후기에 쓰기로 하고.)..화이트헤드도 올라오고 화장을 하면 건조해서 가려움도 있었는데
아침저녁으로 에이솝을 사용하니 건조함이 사라지고 피부에 윤기가 돌기 시작했다
이러니 에이솝을 선호할...밖에...
아무튼 에이솝의 신제품은 언제나 환영!


+
신촌현대의 에이솝매장은 직원교육이 시급하다
신세계 본점의 샤넬 못지 않다
가고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