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분 : 정제수 , 세틸 에칠헥사노에이트 , 티타늄 디옥사이드 , 프로필렌
지금껏 써본 비비중 가장 뛰어난 품질이다
조금 되직한 질감인데도 바를때 뻑뻑하지 않고 뭉침이 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비비크림이 대부분 그렇듯 칙칙한 색상인데 , 백탁이나 들뜨는 현상없이 피부에 무리없이 어울리며 정리해준다
비비크림 특유의 무거움이나 답답함이 없는것도 합격!!!
바른직후에도 자연스러운 느낌이라 좋은데 , 커버력이 제로이고 번들거림이 심하게 생긴다
여름이나 , 지성피부라면 신경써서 발라야 할듯.
피부밀착력 , 색감 , 자연스러운 윤기 에선 만족, 지속력 & 커버력에선 불만족.
요즘 파운데이션보다 비비크림을 단독으로 사용하는데 , 비비크림은 서너시간 정도가 가장 좋은것 같다
이후엔 번들거림이 너무 심해서 보기 싫다
내가 사용한 모든 비비가 그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