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 영주권자 혜정이의 귀국기념쇼핑은 아니고 ...암튼 둘이 만나서 화장품 쇼핑!
전설의 코팩이라며 권해준 이것!!
레잔드 오브 코팩!!!
지난 토요일밤 우루과이 vs 독일전 시작할때 붙이고 그만 잠이 들어버렸다
얼마나 지났는지 모른다
큰언니가 텔레비젼 끈다고 말하며 진짜 꺼버렸고 , 나는 그때 코팩을 떼어냈다
축구가 끝나지 않은 상태였으니 2시간은 지나지 않은셈
비몽사몽이었고 불도 꺼진 상태여서 거실에서 그대로 大자로 잠이 들었는데....
다음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지난밤 떼어낸 코팩을 찾았더니 대대박 --_-- 사진은 없고;;;
미샤의 서너배는 나온것 같다
그러나 ...코팩을 떼어낸후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것이 그렇게 큰 문제일줄은 몰랐다
코에 구멍이 뻥뻥 -_-;;;
코팩할때는 정신 차려야겠음
이제 진짜 코팩은 한 달후에나 해야지 ㅠㅠ 내 코 ㅠㅠㅠㅠ
이건 조카가 새벽에 일어나 몰카 찍은것 - 소심하니까 작게 올려야지 ㅎㅎㅎ
코파면서 자는것도 있는데 ...차마 그건 못 올리겠음
하얗게 남은것이 코팩의 흔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