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보다 륙스 크림 디럭스 쉐어버터 나뚜라도 쉐어버터
계절이 바뀔수록 늙고..
그래서 지금 기름제품 몇개 쓰고 있는데...헐헐헐...정작 필요한건 수분이다
1.스바보다 륙스 크림
- 원래는 세라마이드 크림을 사려했는데 , 품절이어서 대신 륙스로 지름
언제 샀더라? 서너달은 족히 지난것 같다...
이것만 바르면 다음날 얼굴이 푸석푸석 , 지쳐보여서 일주일 바르고 때려치움 ..작렬하는 기름을 피부가 흡수하질 못했음
2.디럭스 100% 퓨어 쉐어버터 with 라벤더 오일
- 생각보다 덜 기름져서 부담은 없는데 , 눈가에 비립종이 좌르륵 생겼다
3.나뚜라도 쉐어버터 with 라벤더 & 아르간 오일
- 쉐어버터엔 라벤더 오일 넣는게 유행인가 ;;;
디럭스 제품에 비해 입자가 크다는 느낌이 있고 , 냄새도 더 지독하다 ..비립종은 생기지 않았다
대부분의 쉐어버터 업체에서는 , 쉐어버터 살짝 섞은 로션이나 크림도 함께 파는데..개인적으론 혼합제품을 더 추천한다
100% 쉐어버터는 흡수력도 느린데다 , 모공이 커지는 느낌을 받았다
몇번 더 써보고 , 몸에만 바르던지 해야지
이런 말을 하려는게 아니고 , 요즘 수분크림에 목마르다
피부표면만 촉촉하게 하는 그런거 말고..진심 피부의 수분을 끌어 올려줄 그런 제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