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올초인가 이 브랜드 제품을 한 번에 구입했다
오가닉 제품이고 , 물(?)좋은 프랑스 제품이라 기대감이 꽤 컸었다
4개인가 구매했는데..맘에 드는건 퍼밍마스크 딱 하나다
이건 클렌저...!
메이크업 리무버가 아닌 , 2단계 클렌저이다
이게 가장 기대감이 컸었는데 ..엄청난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크림타입으로 거품이 전혀 없고 완전 미끄덩미끄덩
그 미끄덩함은 매끈함이 아닌 기름기 이다 -_-;
세수하고 나서 더 찜찜함을 느껴야했고 ,
비누로 다시 씻어내야 할 정도로 끈적거렸다
클렌징크림으로 세안한다고 생각하면 딱 맞을듯
얼굴이 쩍쩍 갈라지는 건성피부 아니고서야
도저히 사용불가
거의 1년째 방치되고 있는 제품으로 .. 냄새가 맛이 간것 같은데...
한 번 휘저어 주니까 멀쩡해졌다 -_-;;
바..발에 발라줄거다 ;;;